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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염엔 분수가 최고야
이승환
기사입력:2025.06.15 18:02:35
최종수정:2025.06.15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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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이 한때 33도를 웃돈 15일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경기 내륙 지방에는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 같은 폭염은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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