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거룩한 밤’ 예매율 3위로 밀려나…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는 1위를 유지하며 100만 고지를 넘겼다. 예매율도 1위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 7만 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04만 823명이다.
영화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ㄹ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이다.
‘승부’(감독 김형주)도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100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03만 3천여명이다. 손익분기점(180만)을 넘기고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압수수색 : 내란의 시작’은 새롭게 3위에 랭킹됐다. 5455명을 동원했다. 4위로 밀려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166명의 관객이 찾았다.
현재 오전 7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6만6천여장), ‘마인크래프트 무비’(6만 5천여장),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5만 2천여장), ‘파과‘(4만6천여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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