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23주년을 기념해 ‘잔망둥이 픽셀 포링이가 뽀잉’ 이모티콘을 카카오 이모티콘샵에 6일 출시했다.
‘잔망둥이 픽셀 포링이가 뽀잉’ 이모티콘은 라그나로크를 대표하는 몬스터 포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담았다.
총 24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구성했다.
픽셀 그래픽을 사용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트렌디한 레트로 느낌으로 대중성도 높였다.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300초코에 구매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타이틀별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라운지에 사전 예약 인증 스크린샷을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모티콘 60일 이용권을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는 9월 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23주년을 축하하는 제목과 함께 라그나로크 5행시를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이모티콘 6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 X-PLANET, ‘퍼즐 스카이갈레온’ 캐릭터 NFT 판매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의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은 일본의 IP ‘스카이갈레온’의 최신작 ‘퍼즐 스카이갈레온’ 캐릭터 NFT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NFT 론칭은 X-PLANET이 글로벌 웹3 게임과 연계하여 NFT 상품을 선보이는 첫번째 프로젝트다.
‘퍼즐 스카이갈레온’은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 이상을 기록한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스카이갈레온’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전략형 퍼즐 게임이다.
고대로부터 이어진 4개 국가의 패권 다툼을 그린 장대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전략과 짜릿한 두뇌 싸움의 재미를 선사한다.
X-PLANET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NFT는 원작의 매력적인 카드 일러스트를 담은 디지털 자산이다.
구매한 NFT는 ‘미스터리 박스’ 형태로 제공되어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어떤 카드인지 알 수 없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해당 NFT 카드는 인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NFT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NFT를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XPLA를 추가로 지급한다.
X-PLANET은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수백 종에 달하는 신규 카드 일러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퍼즐 스카이갈레온’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두레이AI, 중소기업 조직 AI 업무혁신 본격 지원

엔에이치엔 두레이(대표 백창열, 이하 NHN두레이)는 생성형AI 기반의 협업 플랫폼 ‘Dooray AI(이하 두레이AI)’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전사 도입하며 중소기업 조직의 AI 업무혁신(이하 AX)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그룹웨어를 완전히 대체하지 않고 두레이AI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도입을 진행했다.
NHN두레이는 기본 협업도구인 프로젝트를 포함해 메신저, 캘린더, 전사적AI, 화상회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급격한 시스템 전환보다 단계적 변화가 효과적이라는 조직 특성에 맞춰 두레이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두레이의 도입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모바일 친화적 소통 환경을 구현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 문화를 정착해 조직 전반의 업무 생산성과 유연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PC와 모바일 간 연동을 통해 사무실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두레이 앱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으며 회의·업무·마감 일정 등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캘린더 기반의 협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이력 관리 기능을 도입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순환보직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방식으로 조직이 지닌 지식을 자연스럽게 축적할 수 있다.
특히 두레이AI는 대화 기반의 협업 환경에서 업무 문맥을 이해하고 자동으로 업무를 제안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제 업무 흐름 속에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