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매해 새로운 굿즈 선보여
올해는 키링 인형과 방향제 세트 출시
올해는 키링 인형과 방향제 세트 출시
![카카오프렌즈 KBO 콜라보 [사진 = 카카오]](https://wimg.mk.co.kr/news/cms/202505/19/news-p.v1.20250519.250026af1e15490b8bc251230f7ca68d_P1.jpg)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한국야구위원회(KBO) 10개 프로야구단과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3년을 시작으로 매해 프로야구단과의 새로운 협업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출시됐던 인형과 피규어 등은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 키링 인형과 차량용 방향제 세트를 출시한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춘식이 방향제 세트는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와 함께 야구공으로 변신한 춘식이로 구성된다.
굿즈는 19일부터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각 구단별 공식 판매처에서 동시 판매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는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제품 구성으로 응원의 순간마다 춘식이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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