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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D의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 사전예약 당일 전량 매진

  • 임영택
  • 기사입력:2025.04.28 17:05:01
  • 최종수정:2025.04.28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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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

대한민국 피규어 제조사 JND 스튜디오는 최근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 ‘이브’와 ‘타키’의 하이퍼 리얼 피규어가 사전예약을 시작한 발매 당일 전량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JND 스튜디오는 극사실 기술 기반의 피규어 제작 전문 제조사다. 실리콘 스킨, 유리안구 등을 활용한 JND의 하이퍼 리얼 피규어는 매우 높은 수준의 현실 재현도를 자랑하다.

특히 JND 만의 방식으로 재해석을 거쳐 지난해 선보인 일본 유명 만화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 피규어는 429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량이 발매 즉시 품절된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의 하이퍼 리얼 피규어 역시 ‘이브’의 포니테일 스타일을 비롯한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의 디테일을 정교하게 재현해 게임 팬들과 피규어 콜렉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JND가 글로벌 동시 판매한 이번 제품은 △이브 싱글 버전(국내 발매가 339 만원, 수량 199개), △타키, 드론(아담) 구성의 스페셜 합본 버전(국내 발매가 559만원, 수량 199개) 등 총 2 가지 상품이다. 해당 하이퍼 리얼 피규어는 사전예약 당일 전량 품절됐다.

제작을 담당한 JND 스튜디오 박정환 대표는 “많은 이들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나는 것을 꿈꾼다.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스플레이와 영화화 사례는 이러한 열망을 반증한다.”며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 역시 팬들의 바람을 구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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