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혹은 김포공항행 택시 적용
최대 90일 전 사전 예약 가능
최대 90일 전 사전 예약 가능
![[사진 = 우버택시]](https://wimg.mk.co.kr/news/cms/202504/28/news-p.v1.20250428.b6dcfd496f644c41bef58770ce0fe48d_P1.png)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공항행 택시 예약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버 택시는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택시 호출 플랫폼 중 유일하게 일반 중형 택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최대 90일 전부터 희망하는 시간에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목적지가 ‘인천공항’ 또는 ‘김포공항’인 경우에 적용된다. 우버 앱에서 ‘예약’을 선택한 후 탑승 위치, 도착지, 시간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다. 차량은 우버 택시의 가맹 서비스인 ‘우버 택시’ 옵션에서만 제공되며, 혜택은 상시 적용될 예정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연휴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공항을 찾는 승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최근 도입한 ‘일반 택시 XL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 맞춘 차별화된 공항 이동 옵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버 택시는 이용자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놀토(노는 토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첫 탑승 프로모션’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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