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인 ‘통솔자 커트’를 출시했다.
‘통솔자 커트’는 신규 시나리오 ‘영속의 묵시록’의 핵심 주인공으로 기존 영입 캐릭터 커트보다 더욱 강력한 사신의 힘을 사용한다.
유저들은 린든 상자에서 ‘통솔자 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열린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커트가 새로운 사신의 힘을 얻게 된 과정 등 자세한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통솔자 커트’는 근접 공격 캐릭터이며 초기 힘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 있다. 무기는 세이버를 사용하고, 갑옷은 레더아머를 입는다.
전용 스탠스인 ‘베르난테’는 사신과 계약한 힘을 커트 자신의 의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전투 스킬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직업 스킬인 ‘파라칼’을 사용해 본격적으로 사신의 힘을 이끌어내고 전투에 돌입한다.
◆ ‘뮤 모나크2’ 꽃놀이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모나크2’에서 꽃놀이 이벤트를 5월7일까지 진행한다.
‘글자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무작위 글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글자들을 조합해 보석류, 강화석, 귀속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7일 간의 접속 도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그인 시 전용 퀘스트가 열리며 퀘스트 수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퀘스트 완료시에는 특별 수호펫을 제공한다.
게임 회원들이 보스 몬스터를 더 많이 사냥할 수 있는 이벤트 2종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주요 지역의 보스 몬스터 부할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보스 부활’ 이벤트와 매일 2회씩 특정 시간마다 등장해 처치 시 귀속 다이아 포함 특급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몬스터 ‘다이아 보스’가 출몰한다.
◆ 컴투스플랫폼, 해피툭과 ‘하이브’ 사용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해피툭(대표 양민영)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해피툭이 향후 개발, 배포, 운영하는 게임에 하이브를 적용하게 된다. 서비스 범위는 PC와 모바일을 포괄한다.
컴투스플랫폼의 김종문 상무는 “젊고 역동적인 대만 게임 시장에서 하이브의 개발, 운영, 관리를 포괄하는 다기능적 솔루션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컴투스플랫폼은 해피툭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해피툭의 양민영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된 GBaaS ‘하이브’를 활용해 게임 서비스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파트너들과 게임 유저들에게 한층 더 혁신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