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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온라인’ 7주년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한다’

  • 안희찬
  • 기사입력:2025.04.25 10:53:29
  • 최종수정:2025.04.25 1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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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
‘FC온라인’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5일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숫자 7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비스 7주년 사전등록 이벤트 ‘베컴의 난 둘 다’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THE ZD’, ‘THE CROSS’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시작 후 일주일 이내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얼리버드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7명을 추첨해 ‘데이비드 베컴 싸인 유니폼’도 선물한다.

7개의 미션을 달성하고 최소 ‘7조 BP’의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BUILD UP’ 이벤트를 6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7개의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각 미션당 최소 ‘1조 BP’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데이비드 베컴이 출연한 티저 영상을 통해 5월 15일 선보일 ‘NO7 클래스’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NO7 클래스’는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번호 7번을 사용했던 유명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리 셰우첸코, 손흥민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FC 온라인M(모바일 플랫폼)’ 신규 콘텐츠 ‘판타지 - K리그’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총 15명의 K리그 선수들을 선택하고 매주 진행되는 실제 경기에서의 선수 활약도에 따라 얻은 포인트로 각종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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