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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인연 연대기 ‘고대의 선율’ 업데이트

  • 안희찬
  • 기사입력:2025.04.23 14:54:21
  • 최종수정:2025.04.23 14: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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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3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인연 연대기 ‘고대의 선율’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인연 연대기 주인공 항해사는 이탈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 카치니’다.

항해사 보유 시 작곡가 겸 가수로 ‘노래하는 새’라 불린 주인공이 신비한 고대 기둥의 발견으로부터 여러 일들과 갈등을 겪으며 점차 숨겨진 진실을 밝혀가는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급 항해사 ‘비비엔 하트’와 ‘이칼 반 루벤’이 추가됐다.

또한 여관 종업원 ‘가더’와 ‘돌로리스’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해당 항해사를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가더’는 ‘잔지바르’ 여관에서 찾을 수 있으며 ‘돌로리스’는 ‘더블린’ 여관에서 근무한다.

게임 플레이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선단연구’에서 연구 임무가 간소화 됐으며 포인트 지급 요건도 완화시켰다.

아울러 ‘전투’ 시 연속 소탕 기능을 추가하고, 특수 합성 부품의 밸런스를 상향 시켰다.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4일까지 ‘에스메랄다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출석 시 ‘강화 보호제’와 ‘가속권’, ‘최상급 임명장’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대량의 ‘두카트’와 ‘에스메랄다의 검’ 및 ‘에스메랄다의 의복’ 등 한정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14일간 출석하면 ‘행복 주화’와 ‘행복의 상자’를 지급한다.

‘행복 주화’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한정 장비’와 ‘S급 항해사 교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행복의 상자’에는 ‘행복 주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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