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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브리핑]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파트너사와 ‘기부저금통’ 개설

  • 임영택
  • 기사입력:2025.04.22 17:15:42
  • 최종수정:2025.04.22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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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저금통
기부저금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참여하는 희망파트너 기업들이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 구성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벤토리형 콘텐츠 ‘기부저금통’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 게임 IP 등을 뜻한다. 현재 위메이드플레이, 넥슨재단, 데브시스터즈, 안랩 등 27곳의 기업들이 희망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희망파트너들은 기업의 구성원들과 사내 기부 이벤트나 조직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희망스튜디오에 개설된 ‘기부저금통’에 기부금을 적립해 보관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거나 산불피해와 같은 긴급 재난을 구호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사용하게 된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개설된 희망파트너 구성원 참여형 1호 기부저금통의 주인공은 ‘위메이드플레이’로 고유의 사내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저금통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또 잼잼테라퓨틱스, 비젠트로 등의 다양한 기업들도 기부저금통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그라비티 ‘RO 선경전설: 수호항적애 Classic’, 대만 지역 인기

‘RO 선경전설: 수호항적애 Classic’ 매출순위
‘RO 선경전설: 수호항적애 Classic’ 매출순위

그라비티는 북미 지사 그라비티인터렉티브가 지난 1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MMORPG ‘RO 선경전설: 수호항적애 Classic’이 현재 앱마켓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RO 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 Classic’은 론칭 첫날부터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중화권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바하무트(Bahamut) 내 모바일 게임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또 앱마켓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대만 1위, 마카오와 홍콩 2위를 기록하고 최고 매출 순위 역시 대만 1위, 마카오 2위, 홍콩 4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게임 순위에서 대만과 마카오 모두 2위에 올랐다.

‘RO 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 Classic’은 공정한 경쟁 환경을 강조한 게임으로 ‘제니(Zeny)’ 단일 화폐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캐시 상점을 배제하고 게임 플레이만으로 아이템과 재화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 강화 시 100% 성공 확률로 재료 아이템 수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오프라인 전투 기능으로 24시간 자동 사냥 보상도 제공한다.

지난 2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정식 론칭 후 양대 앱마켓 인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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