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5’는 지난 2015년 4월 16일 3D 버전 출시 이후 올해 1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올 시즌에는 각 구단을 대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에픽 선수 카드를 처음으로 출시했고 전략성을 강화하는 ‘멘토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하며 더 깊어진 야구 게임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우선 원하는 구단의 에픽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다.
해당 선물 꾸러미는 16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고, 총 2회 개봉할 수 있다.
첫 번째 꾸러미에서는 ‘구단선택 에픽 선수팩’과 ‘한계 돌파권’ 등을 얻을 수 있다. 2번째 꾸러미에서는 스카우트 시 레전드 선수가 등장하는 ‘레전드 스카우트권’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미션을 통해 10주년 글자를 완성하는 대장정 이벤트도 시작한다.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글자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신규 ‘에픽 선수팩’을 지급한다.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등급 상승권’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컴프야2025’의 생일을 축하하는 ‘블랙스타’ 적금 이벤트도 열린다.
◆ ‘스피릿 테일즈’,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과 컬래버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은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와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스피릿 테일즈’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컬래버레이션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패스’를 운영하고 미니 게임, 전용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랑이형님’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이달 23일 진행된다.
‘스피릿 테일즈’는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들을 모집하고 성장시키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던전과 PvP, 소셜 콘텐츠 등을 통해 빠른 성장 쾌감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디랩스 ‘복싱스타 X’, 최고 등급 장비 ‘초월’ 등장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라인·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기반 웹3(블록체인) 게임 ‘복싱스타 X’에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초월 장비 시스템’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전설 장비(35레벨)를 한층 상위 개념으로 확장하는 ‘한계 돌파’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전설 장비를 초월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초월 레벨에 따라 잠재 능력이 개방되어 더욱 강력한 전투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특히 초월 장비는 장비 성능이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일부만 활성화되던 옵션이 전면 개방돼 다양한 전술 조합이 가능하다. 장비 강화 방식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한계 돌파’ 또는 ‘랜덤 한계 돌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 익스클루시브 장비는 확정 초월이 가능해 수집 요소 또한 강화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초월 장비인 ▲파이트 RD ▲프로-챔피언 BK ▲데몬 파이터 RD ▲아이언-샤크 WT ▲플라즈마 BL 등이 새롭게 공개됐다. 각 장비의 상세 정보는 장비 관리 메뉴 및 도전과제 내 컬렉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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