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폴드코리아는 3D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의 론칭 1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남주 캐릭터 ‘하우주’와 메인 스토리,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는 3.0버전 ‘우주만상과 너’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출시 이후 2번째로 추가되는 남주 캐릭터 ‘하우주’의 개인 PV가 공개 되고 신규 메인 스토리 ‘날아간 새가 돌아오는 날’이 업데이트된다.
‘하우주’는 게임 내 DAA 전투기 파일럿이자 원공 함대의 지휘관으로 인력 제어라는 EVOL을 사용하며 화력치를 모아, 전투 영역 전체에 진지를 생성하며 지면과 공중에서 동시에 강력한 돌파 공격을 가한다.
‘하우주’의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는 5성 메모리 ‘원공의 해당화와 비’와 ‘원공의 잃어버린 항로’ 획득 시 하우주의 신규 파트너 신분 [원공 지휘관]가 해제되어 이용자는 새로운 모습의 ‘하우주’와 함께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창공의 울림’에 ‘하우주’ 메모리가 추가된다.
누적 소원 보상이 오픈되어 소원 상자·SR, 소원 상자·SSR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맑은 하늘 속으로] 특별 소원이 한정적으로 열려 해당 소원에서 획득 가능한 5성 메모리 중 임의로 5장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3.0버전 업데이트에는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기록하기’ 시스템이 신규로 추가된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월 8일까지 ‘찬란한 새해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 이벤트 전용 스토리 ‘새해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남자 주인공들과 이벤트 전투 스테이지 ‘흔적 추적’에 도전하면 무료로 ‘찬란한 새해의 축복’ 시리즈 한정 4성 메모리와 다이아, ‘나’의 의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특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월 25일까지 미리 신청하여 선택한 남주 캐릭터로부터 31일에 기념 전화를 받을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