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30)이 오늘(1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송강은 지난해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이날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군 복무 중 국방홍보원의 유튜브 채널 ‘KFN’에서 ‘송강의 그날 군대 이야기’의 진행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얼굴 천재’의 복귀에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송강은 새 드라마 ‘포핸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시리즈, JTBC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SBS ‘마이데몬’ 등에서 활약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