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뉴스 로그인mk뉴스 회원가입

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서현 옥택연, 커플 케미 폭발[화보]

  • 양소영
  • 기사입력:2025.05.29 09:24:59
  • 최종수정:2025.05.29 09:24:59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서현, 옥택연. 사진|에스콰이어
서현, 옥택연.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서현 옥택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6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여자 주인공 차선책 역을 맡은 서현과 경성군 역을 맡은 옥택연의 커플 화보가 ‘에스콰이어’ 6월호에 소개됐다.

지난 3월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둘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화보를 장식했다.

예전부터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 서현은 “캐스팅 제안을 받기 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이미 원작 웹툰을 본 상태였어요. 즐겁게 읽었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게 운명처럼 느껴졌어요”라며 “촬영 현장에서 웃음 욕심이 자꾸 났어요. 애드리브 궁리를 많이 했죠”라고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서현. 사진|에스콰이어
서현. 사진|에스콰이어
옥택연. 사진|에스콰이어
옥택연. 사진|에스콰이어

오랜만에 다시 사극에 임하는 옥택연은 “전엔 칼을 이용한 액션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에 비로소 경험했어요.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결과물은 멋지게 나온 것 같아 신기했죠”라고 말했다. 사랑 앞에서 불도저같이 우직하게 직진하는 드라마 속 경성군의 모습에 끌려 작품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둘은 입을 모아 ‘첫날밤’ 신을 꼽았다. 드라마 내용 면에서 중요한 장면이라 감독과 배우 모두 고민을 많이 한 장면이다. 옥택연은 “그 장면을 찍을 때 촬영감독님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나요. 저희 둘 다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춤추면서 찍는 것 같다고 하셨거든요. 몸을 나비처럼 사뿐사뿐 잘 움직인다고요”이라고 당시를 상황을 설명했다.

둘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