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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추사랑, 지드래곤 만났다...“8년 만의 재회”

  • 양소영
  • 기사입력:2025.05.13 09:03:21
  • 최종수정:2025.05.13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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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지드래곤,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 지드래곤,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가수 지드래곤과 재회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8년 만의 재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0일과 11일 도쿄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관람한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 추사랑이 지드래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옆에 선 야노 시호와 추사랑을 향해 손을 뻗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5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을 만난 바 있다.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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