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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존 윅’ 스핀오프 캐스팅…할리우드 간다

  • 한현정
  • 기사입력:2025.04.25 14:18:38
  • 최종수정:2025.04.25 1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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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수영 SNS
사진 I 수영 SNS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글로벌 화제작 ‘존 윅’의 스핀오프 영화인 ‘발레리나’를 통해서다.

25일 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발레리나’ 캐릭터 포스터를 깜짝 공개, “반드시 그녀를 지켜야 한다‘. 6월 6일 영화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라는 홍보 글도 덧붙였다.

‘발레리나’는 할리우드 유명 시리즈 ‘존 윅’의 첫 스핀오프 작품으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 발레리나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가족이 살해당한 후 복수를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는다.

수영은 극중 루스카 로마 동료 일성의 딸을 맡았다. 주인공 이브의 첫 현장 임무에서 보호받는 인물이다.

‘발레리나’는 오는 6월 6일 북미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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