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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골프장서 또 찢었다… 주황 민소매에 ‘62세 라운딩룩’ 실화?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9 17:43:48
  • 최종수정:2025.06.09 1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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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62세 라운딩룩’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금은 9일 자신의 SNS에 “‘독수리오형제’ 번개골프”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한 이들은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엄지원, 안재욱, 최대철이다.

박준금은 9일 자신의 SNS에 “‘독수리오형제’ 번개골프”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SNS
박준금은 9일 자신의 SNS에 “‘독수리오형제’ 번개골프”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SNS

공개된 사진 속 박준금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 민소매 상의에 미니 스커트, 하이 삭스와 썬캡을 매치해 완벽한 골프룩을 선보였다.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잃지 않았고, 잔디색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채도를 선택해 시각적으로도 돋보였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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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카트 안에서 엄지원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털털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선글라스를 쓴 엄지원과 대비되는 내추럴한 스타일은 박준금식 럭셔리+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62세. 최근 루이비통 드레스에 크록스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번엔 라운딩룩으로 다시 한번 ‘비주얼 실화’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박준금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SNS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과 건강한 일상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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