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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씬, 유튜브 채널 ‘조권X누집세’ 1주년 플리마켓에 후원

  • 박소진
  • 기사입력:2025.06.10 09:00:00
  • 최종수정:2025.06.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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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집세 메인 MC 2AM 조권 사진=잇씬, 비디오슈퍼마켓
누집세 메인 MC 2AM 조권 사진=잇씬, 비디오슈퍼마켓

셀프 포토키오스크 브랜드 ‘잇씬(IT.SCENE)’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콘텐츠 ‘누구집이CEO(이하 누집세)’의 1주년 플리마켓에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KG타워 B1 갤러리선에서 진행된다. 특히 누집세의 메인 MC인 2AM 조권과 여성 CEO가 이날 함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이라 세정그룹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휴림 히디프 대표 등이 참여하며, 옷, 신발, 가방 등 다양한 CEO 소장품이 판매된다.

잇씬은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해 브랜드 감성을 담은 셀프 포토키오스크를 전시한다. 특히 현장 방문객들이 직접 촬영하고 출력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셀럽 맞춤형으로 제작된 조권 콘셉트 프레임과 누집세 유튜브 채널 콘셉트 프레임 등 전용 디자인 2종도 선보인다.

잇씬은 이번 콘텐츠 후원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참여형 감성 경험을 전달한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셀프 촬영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잇씬 진행사인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PD는 “셀럽의 개성과 팬의 취향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포토 콘텐츠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플리마켓은 잇씬이 추구하는 감성, 참여, 확산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오프라인에서 완성되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잇씬은 셀럽 마케팅, 팝업 연계 콘텐츠, 굿즈 연동 기획 등 다양한 채널을 결합한 마케팅으로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메인 MC인 2AM 조권과의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테이너 이유나와 신예 크리에이터 이서영이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나아가 기기 중심의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콘텐츠·브랜딩·공간 경험이 통합된 차세대 셀프 포토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향후 페스티벌·브랜드·아티스트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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