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나띠가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미니 4집 앨범 ‘224’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나띠는 ‘썸머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음에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여름에는 ‘스티키’와 다르게 끈적하고 새로운 느낌의 ‘핫’함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늘은 “올해도 ‘워터밤’을 나가게 됐다. 이번 연도도 ‘핫’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벨은 “저희 노래를 들으시고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어느 시간대의 여름이든 생각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 4집 ‘224’는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Lips Hips Kiss’를 비롯해 R&B 힙합, 디스코, 어쿠스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이들만의 독보적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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