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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쥴리·나띠 작사 도전 “작사의 영감은 각자의 경험과 키시들로부터”[MK★현장]

  • 금빛나
  • 기사입력:2025.06.09 16:37:51
  • 최종수정:2025.06.09 16: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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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나띠가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미니 4집 앨범 ‘224’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224’에는 나띠와 쥴리가 작사로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나띠는 ‘Tell Me’와 ‘Painting’에 참여, 자신만의 매력과 진정성을 더했고 쥴리 역시 ‘Heart of Gold’에 참여해 곡이 지닌 희망적인 메시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미니 4집 앨범 ‘224’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미니 4집 앨범 ‘224’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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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작사로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매 앨범마다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감을 받는 데는 저의 경험과 멤버들과 팬들에게 받는 거 같다”고 말했다.

나띠는 “이번에 저는 ‘Tell Me’와 ‘Painting’에 참여했는데, 밝은 곡이어서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애니메이션이나 풋풋한 사랑에서 나올 수 있는 곳에 영감을 받고 가사를 썼다”고 털어놓았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 4집 ‘224’는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Lips Hips Kiss’를 비롯해 R&B 힙합, 디스코, 어쿠스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이들만의 독보적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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