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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라이즈 출신 승한, 7월 솔로로 재데뷔 확정

  • 박소진
  • 기사입력:2025.06.09 16:24:47
  • 최종수정:2025.06.09 1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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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출신 승한이 솔로로 재데뷔한다. 사진=MK스포츠
라이즈 출신 승한이 솔로로 재데뷔한다. 사진=MK스포츠

라이즈 출신 승한이 솔로로 재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승한이 오는 7월을 목표로 솔로 데뷔 준비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승한은 2023년 9월 그룹 라이브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으로 그해 11월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그룹 복귀를 알렸으나 팬들의 반발로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SM은 지난해 11월 승한의 솔로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SM은 “승한은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승한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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