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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스페인 골목서 호피 휘날리며…“이 분위기 실화냐”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8 05:49:48
  • 최종수정:2025.06.08 0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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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스페인의 감성 가득한 골목에서 리조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7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곳이 사랑스런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낡은 석벽과 우드 셔터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배경에서 풍성한 호피 프린트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황신혜가 스페인의 감성 가득한 골목에서 리조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가 스페인의 감성 가득한 골목에서 리조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사진=황신혜 SNS
황신혜는 낡은 석벽과 우드 셔터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배경에서 풍성한 호피 프린트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사진=황신혜SNS
황신혜는 낡은 석벽과 우드 셔터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배경에서 풍성한 호피 프린트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사진=황신혜SNS
드레스와 동일한 레오파드 패턴의 스카프를 헤어에 감아 연출하며, ‘패턴 온 패턴’의 센스를 과감하게 살렸다. 사진=황신혜 SNS
드레스와 동일한 레오파드 패턴의 스카프를 헤어에 감아 연출하며, ‘패턴 온 패턴’의 센스를 과감하게 살렸다. 사진=황신혜 SNS
맥시한 기장과 얇은 스트랩 디자인은 몸매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며 황신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사진=황신혜 SNS
맥시한 기장과 얇은 스트랩 디자인은 몸매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며 황신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사진=황신혜 SNS
브라운 톤의 레더 샌들과 라탄 토트백으로 휴양지 특유의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황신혜 SNS
브라운 톤의 레더 샌들과 라탄 토트백으로 휴양지 특유의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황신혜 SNS

특히 그녀는 드레스와 동일한 레오파드 패턴의 스카프를 헤어에 감아 연출하며, ‘패턴 온 패턴’의 센스를 과감하게 살렸다. 전신에 힘을 뺀 듯 자연스럽지만, 스타일적으로는 정제된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소재는 실키한 텍스처로 바람에 따라 흩날리는 움직임이 돋보였으며, 맥시한 기장과 얇은 스트랩 디자인은 몸매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며 황신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브라운 톤의 레더 샌들과 라탄 토트백으로 휴양지 특유의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고, 과한 액세서리 대신 레드 포인트 선글라스와 진주 드롭 귀걸이로 세련미를 더했다.

그녀의 패션에 대해 팬들은 “이게 진짜 리조트룩”, “화보 속 모델인 줄”, “호피 패턴이 이렇게 우아할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다채로운 아트&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SNS를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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