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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끝! 일하러 간다” 최은경, 주황빛 드레스 입고 출근한 언니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4 06:42:27
  • 최종수정:2025.06.04 0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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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투표와 출근을 모두 소화한 스타일리시한 휴일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이른 아침 투표 끝내고 일하는 중”이라며 “날씨 대박, 햇살에 바람에 조타조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오렌지빛 서머 드레스와 크로셰 소재의 그린-블루 스트라이프 에코백을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출근룩 모먼트’를 완성했다.

최은경이 투표와 출근을 모두 소화한 스타일리시한 휴일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이 투표와 출근을 모두 소화한 스타일리시한 휴일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최은경 SNS

핫핑크 드레스에 옐로우 패턴 백을 매치한 파워풀한 룩도 선보였다. 사진=최은경 SNS
핫핑크 드레스에 옐로우 패턴 백을 매치한 파워풀한 룩도 선보였다. 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은 오렌지빛 서머 드레스와 크로셰 소재의 그린-블루 스트라이프 에코백을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출근룩 모먼트’를 완성했다. 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은 오렌지빛 서머 드레스와 크로셰 소재의 그린-블루 스트라이프 에코백을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출근룩 모먼트’를 완성했다. 사진=최은경 SNS
단발머리를 산뜻하게 말아 올린 그녀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휴일에도 바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최은경 SNS
단발머리를 산뜻하게 말아 올린 그녀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휴일에도 바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최은경 SNS

단발머리를 산뜻하게 말아 올린 그녀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휴일에도 바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핫핑크 드레스에 옐로우 패턴 백을 매치한 파워풀한 룩도 선보였다. 골드 샌들과의 조합이 ‘여름 준비 완료’라는 말을 절로 떠올리게 했다.

최은경은 “초이메종은 이번 주 쉬지만,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에서 오는 신상 준비로 정신 없다”며 “위시리스트였던 핸드메이드 우산, 시팅볼까지 차례차례 소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뷰티·라이프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팬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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