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고현정, 카페 유리 너머로 피어난 여신…베레모 미모 무슨 일이야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4 06:30:58
  • 최종수정:2025.06.04 06:30:5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고현정이 유리창 너머로 스며든 햇살처럼, 조용히 피어난 여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3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브이로그 업로드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카페 창가에 앉아, 유리창에 반사된 풍경과 함께 한 장면처럼 포착됐다.

배우 고현정이 유리창 너머로 스며든 햇살처럼, 조용히 피어난 여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유리창 너머로 스며든 햇살처럼, 조용히 피어난 여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사진=고현정 SNS

햇살에 스며든 살짝 미소 띤 얼굴, 긴 웨이브 헤어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냥 영화 속 장면 같다”는 반응이 나올 법했다.사진=고현정 SNS
햇살에 스며든 살짝 미소 띤 얼굴, 긴 웨이브 헤어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냥 영화 속 장면 같다”는 반응이 나올 법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카페 창가에 앉아, 유리창에 반사된 풍경과 함께 한 장면처럼 포착됐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카페 창가에 앉아, 유리창에 반사된 풍경과 함께 한 장면처럼 포착됐다.사진=고현정 SNS
깔끔한 화이트 칼라가 포인트인 블랙 원피스에 블랙 베레모를 쓰고 등장해 고전적인 우아함과 프렌치 감성을 동시에 연출했다.사진=고현정 SNS
깔끔한 화이트 칼라가 포인트인 블랙 원피스에 블랙 베레모를 쓰고 등장해 고전적인 우아함과 프렌치 감성을 동시에 연출했다.사진=고현정 SNS

그는 깔끔한 화이트 칼라가 포인트인 블랙 원피스에 블랙 베레모를 쓰고 등장해 고전적인 우아함과 프렌치 감성을 동시에 연출했다.

햇살에 스며든 살짝 미소 띤 얼굴, 긴 웨이브 헤어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냥 영화 속 장면 같다”는 반응이 나올 법했다.

창 너머로 비친 군중 속에서도 오로지 고현정만이 주인공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프랑스 범죄 스릴러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고현정은 20년 전 남성 5명을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범으로 등장, 그녀의 아들이 연쇄 모방범을 추적하는 서사로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