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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계속된 정치색 논란에도 빨간 기둥 앞 ‘손가락 브이’

  • 금빛나
  • 기사입력:2025.06.03 14:31:09
  • 최종수정:2025.06.03 1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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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계속되는 ‘정치색 논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선 투표 인증으로 정치색을 러냈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소중한 한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무채색 의상과 무채색 무채색 모자로 입고 투표장으로 향한 정가은이었지만 많은 장소 중에서도 붉은색이 기둥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숫자 ‘2’를 연상시키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면서 구설에 올랐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소중한 한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 사진 = 정가은 SNS
정가은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소중한 한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 사진 = 정가은 SNS

정가은에 앞서 카리나 또한 숫자 2가 적힌 빨간색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과 붉은색 장미 이모지를 같이 올리면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카리나의 뒤를 이어 홍진경 역시 빨간색 상의를 입증 사진을 여러장 올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문제가 커지자 홍진경은 문제의 사진을 현재 삭제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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