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핑크 하나로 찢었다…황신혜, 딸·엄마와 3대 미모 꾸안꾸 회동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3 06:11:08
  • 최종수정:2025.06.03 06:11:0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황신혜가 엄마, 딸과 함께한 생일파티에서 3대가 전부 주인공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1일, 황신혜는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크 앞에 나란히 선 세 사람은 단순한 ‘가족사진’을 넘어 스타일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3대 여신 조합이었다.

황신혜가 엄마, 딸과 함께한 생일파티에서 3대가 전부 주인공인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황신혜 SNS
황신혜가 엄마, 딸과 함께한 생일파티에서 3대가 전부 주인공인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황신혜 SNS
케이크 앞에 나란히 선 세 사람은 단순한 ‘가족사진’을 넘어 스타일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3대 여신 조합이었다.사진=황신혜 SNS
케이크 앞에 나란히 선 세 사람은 단순한 ‘가족사진’을 넘어 스타일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3대 여신 조합이었다.사진=황신혜 SNS
황신혜는 연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셋업룩으로 등장했다. 사진=황신혜 SNS
황신혜는 연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셋업룩으로 등장했다. 사진=황신혜 SNS
고급 레스토랑의 커튼 조명 아래 황신혜가 핑크 룩으로 홀로 포즈를 취한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사진=황신혜 SNS
고급 레스토랑의 커튼 조명 아래 황신혜가 핑크 룩으로 홀로 포즈를 취한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사진=황신혜 SNS

황신혜는 연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셋업룩으로 등장했다. 루즈한 실루엣임에도 뚜렷한 스타일링 포인트와 함께 블랙백, 롱 펜던트 네크리스로 디테일을 더하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딸 이진이는 트위드 소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고, 이목구비를 부각시키는 미니멀 스타일링으로 엄마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황신혜의 어머니 역시 흑백 패턴의 프린트 블라우스로 정제된 클래식 미를 보여주며, 3인 3색의 절묘한 패션 밸런스를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의 커튼 조명 아래 황신혜가 핑크 룩으로 홀로 포즈를 취한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크와 촛불, 포즈, 미소 하나까지도 마치 한 편의 라이프스타일 화보처럼 연출됐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과 패션, 가족 소식을 전하며 폭넓은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