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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살랑살랑 더운 날씨엔 이런 하객룩…꾸안꾸 끝판왕 등극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6.01 06:23:53
  • 최종수정:2025.06.01 0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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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일요일 분위기와 찰떡인 ‘꾸안꾸 하객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30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한 셔츠와 미니 스커트, 라탄백으로 가볍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말 외출룩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시했다.

채수빈이 일요일 분위기와 찰떡인 ‘꾸안꾸 하객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사진=채수진 SNS
채수빈이 일요일 분위기와 찰떡인 ‘꾸안꾸 하객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사진=채수진 SNS
채수빈은 내추럴한 셔츠와 미니 스커트, 라탄백으로 가볍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말 외출룩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시했다.사진=채수빈 SNS
채수빈은 내추럴한 셔츠와 미니 스커트, 라탄백으로 가볍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말 외출룩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시했다.사진=채수빈 SNS
내추럴한 셔츠와 미니 스커트, 라탄백으로 가볍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말 외출룩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시했다.사진=채수빈 SNS
내추럴한 셔츠와 미니 스커트, 라탄백으로 가볍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말 외출룩에 대한 레퍼런스를 제시했다.사진=채수빈 SNS
채수빈은 베이지 톤의 셔츠에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채수빈 SNS
채수빈은 베이지 톤의 셔츠에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채수빈 SNS

채수빈은 베이지 톤의 셔츠에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고, 광택 있는 블랙 로퍼와 발목 위로 올라오는 삭스로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다. 여기에 라탄 소재의 체인 스트랩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무심하게 흘러내린 생머리와 절제된 메이크업, 차분한 포즈까지 더해져 ‘과하지 않으면서도 신경 쓴’ 일상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실내 온실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한 스타일링은 마치 해외 스트리트 스냅을 연상케 했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글로벌 팬투표 플랫폼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4년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부문에서 총 52만여 표 중 약 17만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는 7월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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