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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 누구 닮았지?”…이규혁♥손담비 딸 해이, 생후 50일에 비주얼 완성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30 20:04:06
  • 최종수정:2025.05.30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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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생후 50일을 맞은 딸 해이 양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SNS에 “Happy 50th day to my HAEI”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규혁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는 손담비, 해이를 소중히 안은 이규혁, 그리고 사랑스러운 표정의 해이 양까지 삼각 구도의 완벽한 ‘붕어빵 인증샷’이 담겨 있다.

손담비가 생후 50일을 맞은 딸 해이 양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생후 50일을 맞은 딸 해이 양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사진=손담비 SNS
환하게 웃는 손담비, 해이를 소중히 안은 이규혁, 그리고 사랑스러운 표정의 해이 양까지 삼각 구도의 완벽한 ‘붕어빵 인증샷’이 담겨 있다.사진=손담비 SNS
환하게 웃는 손담비, 해이를 소중히 안은 이규혁, 그리고 사랑스러운 표정의 해이 양까지 삼각 구도의 완벽한 ‘붕어빵 인증샷’이 담겨 있다.사진=손담비 SNS

해이 양은 생후 50일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길게 뻗은 눈매와 오똑한 콧대, 앙증맞은 입술로 벌써부터 ‘비주얼 완성형 아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해이 양은 생후 50일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길게 뻗은 눈매와 오똑한 콧대, 앙증맞은 입술로 벌써부터 ‘비주얼 완성형 아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딸을 품에 안았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딸을 품에 안았다.사진=손담비 SNS

특히 해이 양은 생후 50일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길게 뻗은 눈매와 오똑한 콧대, 앙증맞은 입술로 벌써부터 ‘비주얼 완성형 아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배우 이민정은 해당 게시물에 “눈이 엄청 길다. 곧 너처럼 커질 걸”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소이현은 “오마나”라는 반응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해이 양은 와인빛 바디슈트와 레이스 리본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핑크빛 풍선으로 꾸며진 침대에서의 컷은 감탄을 자아내는 ‘베이비 화보’급 비주얼을 보여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 손담비는 “해이가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SNS와 방송을 통해 진심 어린 육아 일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늘(30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이규혁-손담비 부부의 출산 풀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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