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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0대?” 기은세, 발리서 뽐낸 수영복 자태…컷아웃도 고급스럽게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5 10:06:02
  • 최종수정:2025.05.25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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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발리에서 보내는 휴가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4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박 동안 촬영 끝! 우리의 소중한 추억 + 결과물 완성. 이제 휴가 #더물리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해변과 리조트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기은세가 발리에서 보내는 휴가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사진=SNS
배우 기은세가 발리에서 보내는 휴가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사진=SNS

특히 눈길을 끈 건 기은세의 화이트 컷아웃 원피스 수영복 룩.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섬세한 플라워 자수가 더해진 디자인, 그리고 넓은 챙의 밀짚모자까지 더해져,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클래식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해변에서 살짝 고개를 젖힌 모습이나, 수영장 가장자리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기은세 특유의 우아함과 절제된 섹시미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과하지 않은 노출임에도 완벽한 라인을 강조한 착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기적인 몸매다”, “기은세만의 고급스러운 수영복 룩 교과서”, “청순하면서도 시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위해 발리를 찾았으며, SNS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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