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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한옥 마루 위 햇살과 함께…‘시간여행자’ 된 하루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1 06:14:53
  • 최종수정:2025.05.21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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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전했다.

19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친구덕에 시간여행자가 된듯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셀카로, 여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얼굴에 생기 있는 미소가 돋보인다.

최지우가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전했다.사진=최지우 sns
최지우가 친구들과의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전했다.사진=최지우 sns
밀짚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꾸미지 않아도 여전히 세련된 그녀의 감각을 드러냈다.사진=최지우 sns
밀짚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꾸미지 않아도 여전히 세련된 그녀의 감각을 드러냈다.사진=최지우 sns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셀카로, 여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얼굴에 생기 있는 미소가 돋보인다.사진=최지우 sns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셀카로, 여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얼굴에 생기 있는 미소가 돋보인다.사진=최지우 sns
아웃도어 슈즈를 매치한 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워킹맘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최지우 sns
아웃도어 슈즈를 매치한 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워킹맘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최지우 sns

밀짚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꾸미지 않아도 여전히 세련된 그녀의 감각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 오렌지 볼캡과 편안한 아웃도어 슈즈를 매치한 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워킹맘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무심한 듯 걸친 후드 집업과 백팩은 활동성을 더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한옥의 정취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했다.

팬들은 “진짜 힐링된다”, “최지우는 항상 편안하고 멋져요”, “엄마의 여행도 스타일리시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영미,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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