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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72억 저택 공개 후 외출?..“아들은 엄마 닮아”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15 19:39:20
  • 최종수정:2025.05.15 19: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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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고급스러운 이태원 자택 내부와 아들과의 외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포근한 파란 스트라이프 셔츠에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포근한 파란 스트라이프 셔츠에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포근한 파란 스트라이프 셔츠에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사진=손연재 SNS
레스토랑 테이블 위로 샐러드와 연어 요리 등 건강한 식사가 차려져 있다.사진=손연재 SNS
레스토랑 테이블 위로 샐러드와 연어 요리 등 건강한 식사가 차려져 있다.사진=손연재 SNS

아들은 귀여운 토끼 인형을 꼭 쥐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스토랑 테이블 위로 샐러드와 연어 요리 등 건강한 식사가 차려져 있었고, ‘@YEONJAE_SON’ 태그와 함께 “엄마는 아름답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아기 손이 너무 귀엽다”, “손연재의 세련된 일상”, “아들이 정말 엄마를 닮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태원에 위치한 약 72억 원 상당의 자택에서 생활 중이며 최근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을 적극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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