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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 오나라, 20cm 싹둑 깜짝 커트..“손질이 문제구나야”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15 19:06:27
  • 최종수정:2025-05-16 09: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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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과감한 헤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헤어 커트! 그나저나 드라이는 어케하나. 손질이 문제구나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기존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20cm 이상 싹둑 자르고, 한층 세련되고 청순한 미디엄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오나라가 과감한 헤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오나라 SNS
오나라가 과감한 헤어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오나라 SNS
오나라는 기존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20cm 이상 싹둑 자르고, 한층 세련되고 청순한 미디엄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사진=오나라 SNS
오나라는 기존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20cm 이상 싹둑 자르고, 한층 세련되고 청순한 미디엄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사진=오나라 SNS
미용실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오나라 특유의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났다. 사진=오나라 SNS
미용실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오나라 특유의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났다. 사진=오나라 SNS
은은하게 웨이브가 들어간 내추럴한 볼륨 컷과 차분한 톤다운 컬러가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오나라 SNS
은은하게 웨이브가 들어간 내추럴한 볼륨 컷과 차분한 톤다운 컬러가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오나라 SNS

은은하게 웨이브가 들어간 내추럴한 볼륨 컷과 차분한 톤다운 컬러가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미용실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오나라 특유의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났다. 그녀의 변신을 본 배우 소유진도 “어머 너무 예뻐!”라는 댓글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도 “동안 여신 오나라답다”, “헤어스타일 찰떡”, “이 변신 실화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겸 교수 김도훈과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나 2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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