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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해녀’가 되다 [오늘의 프리뷰]

  • 손진아
  • 기사입력:2025.05.15 05:56:00
  • 최종수정:2025.05.15 0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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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송지효, 해녀의 삶에 녹아들어

15일 오후 JTBC와 BBC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15일 오후 JTBC와 BBC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15일 오후 JTBC와 BBC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JTBC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연출 허진, 이후)은 배우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송지효의 뜨거운 도전, 해녀의 삶과 삼춘(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웃어른을 부를 때 쓰는 제주도 방언)들의 인생, 하도리 해녀들의 가을 첫 물질에 함께 나서는 송지효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15일 오후 JTBC와 BBC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JTBC
15일 오후 JTBC와 BBC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JTBC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에 후원한 제주 포도뮤지엄의 초청으로 해녀들로 구성된 ‘하도 해녀 합창단’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송지효도 제주 해녀들의 일원으로 함께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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