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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바나나 한 개도 배불러”…39kg 인형 비주얼+트위드 미니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14 05:57:09
  • 최종수정:2025.05.14 0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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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인형 같은 미모와 독보적인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블랙&화이트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이 인형 같은 미모와 독보적인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이 인형 같은 미모와 독보적인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산다라박 SNS
넓은 숄더 스트랩과 슬림한 실루엣, 옐로 골드 포인트 단추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산다라박 SNS
넓은 숄더 스트랩과 슬림한 실루엣, 옐로 골드 포인트 단추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블랙&화이트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블랙&화이트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산다라박 SNS

넓은 숄더 스트랩과 슬림한 실루엣, 옐로 골드 포인트 단추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39kg의 극세사 몸매와 한 치의 군살 없는 각선미로 “바나나 한 개도 배불러”라는 자신의 유행 멘트를 실감케 했다. 하이힐과 포니테일 헤어, 볼드한 드롭 이어링으로 러블리+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팬들은 “산다라박 진짜 인형 아냐?”,“바나나 한 개로도 배부르다니 레전드”, “트위드 미니룩 소화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음악, 방송, 글로벌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때 재산 300억 루머, K-pop 여가수 3위 루머까지 돌았지만 직접 “저축을 많이 안 했고 소비를 해서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남아시아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와 광고 수익 등으로 글로벌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지난 4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종료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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