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저력을 발휘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집계된 45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이 1위를 차지했다.
아홉은 데뷔 결성과 동시에 ‘최고의 루키’ 자리를 지키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으며, 호라이즌은 2위에 올랐다. 3위는 클로즈유어아이즈다.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아홉은 아홉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아홉(AHOF)이라는 독특한 팀명은 All 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선수들이 K-POP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멤버가 아홉 명이라 아홉 개의 매력을 보여준단 의미와 함께 ‘모든 순간을 거쳐 최정상에 선 사람들’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홉은 올해 상반기 정식 데뷔를 놓고 준비 중에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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