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최준희가 극적인 비주얼 변신을 공개했다.
11일 자신의 SNS에 “글로우 립 품절 감사합니다. 내일 수술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핑크 계열 후드티에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과 촉촉한 글로우 립으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턱선은 극세사처럼 날렵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충분히 예쁜데 또 수술해요?”, “최준희의 당당한 자기관리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주니버니 캔디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자신만의 브랜드 론칭도 예고했다.
앞서 최준희는 “살 왜 빼냐면 본업 열심히 하려구요”라고 밝히며 다이어트 근황도 전했다.

지난 사진에서는 ‘96kg→41kg’이라는 놀라운 체중 감량 기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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