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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생 한국인 부모에 자란 중국이 열광하는 여배우, 완벽 뒤태 S라인 머메이드 드레스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09 06:17:04
  • 최종수정:2025.05.09 0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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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시선을 압도하는 드레스 스타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8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실키한 소재가 물결처럼 흘러내리는 파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착 감기는 피트감과 과감하게 드러난 보디라인, 허리선을 강조하는 구조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마치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실루엣이 완성됐다.

클라라가 시선을 압도하는 드레스 스타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사진=클라라 SNS
클라라가 시선을 압도하는 드레스 스타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사진=클라라 SNS
클라라는 실키한 소재가 물결처럼 흘러내리는 파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클라라 SNS
클라라는 실키한 소재가 물결처럼 흘러내리는 파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클라라 SNS
웨이브를 살린 짧은 레트로 스타일의 헤어와 볼드한 주얼리로 마무리한 이번 룩은 195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사진=클라라SNS
웨이브를 살린 짧은 레트로 스타일의 헤어와 볼드한 주얼리로 마무리한 이번 룩은 195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사진=클라라SNS
드레스 상단은 블랙 튜브탑 디테일로 마무리돼 전체 룩에 고전적인 우아함을 더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무드로 연출됐다.사진=클라라 SNS
드레스 상단은 블랙 튜브탑 디테일로 마무리돼 전체 룩에 고전적인 우아함을 더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무드로 연출됐다.사진=클라라 SNS

드레스 상단은 블랙 튜브탑 디테일로 마무리돼 전체 룩에 고전적인 우아함을 더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무드로 연출됐다.

클라라는 스타일링에도 한 치의 빈틈이 없었다. 웨이브를 살린 짧은 레트로 스타일의 헤어와 볼드한 주얼리로 마무리한 이번 룩은 195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과 연기 모두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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