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청초한 캠핑룩으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배우 장나라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청초한 미모로 캠핑장 분위기를 환하게 물들였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집업 아우터에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완성했으며, 내추럴하게 질끈 묶은 헤어와 무심하게 눌러쓴 그레이 캡은 장나라 특유의 동안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얇은 메탈 안경까지 더해져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극대화됐고, 환한 미소를 짓는 장나라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따뜻한 감성을 연출했다. 편안한 스타일 속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드라마 촬영 감독과 결혼했으며, 2024년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복잡한 이혼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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