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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해운대서 작은 휴식! 대본에 열중한 여배우 우아美 스트라이프 캐주얼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9 06:05:00
  • 최종수정:2025.04.29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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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하지원이 27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지에서 만난 작은 휴식, 바다와 햇살이 오로지 나만의 시간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맨발의 여유로운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했다.

배우 하지원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하지원 SNS
배우 하지원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하지원 SNS
하지원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하지원 SNS
하지원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하지원 SNS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맨발의 여유로운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했다.사진=하지원 SNS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맨발의 여유로운 모습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했다.사진=하지원 SNS

특히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하지원의 청순하면서도 맑은 아우라는 한층 더 빛을 발했다.

한 컷에서는 커피를 옆에 두고 앉아 진지하게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또 다른 컷에서는 여유롭게 일어나 대사를 연습하는 모습이 담기며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비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광’은 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아이 ‘동주’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가족 누아르 장르로, 하지원은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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