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HITGS는 지난 21일부터 2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콘셉트 필름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영상 속 HITGS는 동영상 모드로 설정된 휴대폰 안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상큼하면서도 해맑은 소녀들의 비주얼이 각각 10초간 재생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Ooh, I love it(우, 아이 러브 잇)”이라는 음원 구간이 반복되면서 데뷔곡 ‘SOURPATCH(사워패치)’의 궁금증을 높인다.
‘Things we love : H’는 HITGS의 첫 도약을 알리는 데뷔 앨범으로, 타이틀곡 ‘SOURPATCH’와 수록곡 ‘Never Be Me(네버 비 미)’ 등 두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OURPATCH’는 그루비한 리듬의 808 베이스, 통통 튀는 드럼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바이브를 자아내는 곡이다. 틴에이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설레고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선한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HITGS는 지난 24일 글로벌 K-POP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플러스챗(Plus Chat)’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5월 8일까지 HITGS의 커뮤니티에 응원 메시지와 필수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HITGS는 ‘플러스챗’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HITGS는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의 김강효, 장형식 대표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 등 다섯 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그룹명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HITGS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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