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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여배우 다리 맞아? 신사동 압도하는 근육 헬스핏 스타일은 봄소녀 미니스커트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4 06:52:30
  • 최종수정:2025-04-24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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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또 한 번 ‘패셔너블 아이콘’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이시영은 봄 햇살처럼 산뜻하고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올화이트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무드가 물씬 풍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에 소녀미까지 더해지며 반전 매력이 극대화됐다.

이시영이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또 한 번 ‘패셔너블 아이콘’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이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또 한 번 ‘패셔너블 아이콘’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은 봄 햇살처럼 산뜻하고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은 봄 햇살처럼 산뜻하고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은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올화이트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무드가 물씬 풍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은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올화이트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무드가 물씬 풍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에 소녀미까지 더해지며 반전 매력이 극대화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시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에 소녀미까지 더해지며 반전 매력이 극대화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끝단이 자연스럽게 컷오프 처리된 스커트는 특유의 발랄함을 살렸고, 여기에 스트랩 힐과 화이트 숄더백을 더한 스타일링은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면서도 이시영만의 캐주얼한 매력을 완성했다. 단순한 조합임에도 ‘이시영 표 심플 시크’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육아와 연예 활동,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워킹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그런 그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8년 만에 ‘돌싱’ 행보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여전히 빛나는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 그리고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해진 이시영은 이번 행사에서도 ‘돌싱의 정석’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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