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함께 포토월에 섰다.
김준호 김지민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호&김지민 예비부부, 토니, 현영, 강유미, 김윤서, 강예빈, 문성호, 심하은(이천수 와이프), 애프터스쿨 정아 부부, 임성언, 오초희, 신지훈, 길은혜, 이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함께 포토월에 선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취재진의 커플링 포즈를 요청받고 있다.

‘김준호 손을 확인하는 김지민’

‘커플링 안 하고 왔데요!’

‘뜨끔한 김준호’

‘김준호, 죄송합니다’

‘커플 하트로 사랑 확인’

김준호 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커플로 지난 2022년 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리즈 등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오랜 시간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 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청담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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