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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 배가”…스윗치, 프리데뷔곡 ‘캔디하우스’ 음원·퍼포먼스 영상 공개

  • 손진아
  • 기사입력:2025.04.21 13:38:04
  • 최종수정:2025.04.21 13: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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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윗치(SWC)가 프리데뷔 앨범 타이틀곡 ‘Candy House’를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Candy House’ 퍼포먼스 영상도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 사이 ‘설렘주의보’가 발동됐다.

‘Candy House’는 걸그룹 ‘XG’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8NUVO가 프로듀싱한 곡으로서 설렘과 달콤함이 가득한 공간으로 초대하는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과, 그 풋풋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한껏 담아냈고 경쾌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마치 달콤한 사탕처럼 듣는 이를 매혹하는 곡이다.

이 곡의 ‘Welcome to my candy house’라는 후렴구는 마치 팬들의 손을 잡고 스윗치(SW:C)라는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듯한 느낌을 주며, 멤버들과 팬들의 유대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그룹 스윗치(SWC)가 프리데뷔 앨범 타이틀곡 ‘Candy House’를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그룹 스윗치(SWC)가 프리데뷔 앨범 타이틀곡 ‘Candy House’를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스윗치(SW: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퍼포먼스 영상은 화이트 배경에 멤버들의 청량함을 보여주는 역동적인 안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의 칼군무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스윗치(SW:C)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이번 프리데뷔 앨범에 수록곡인 ‘Sunday To Monday’는 오메가엑스의 멤버 한겸이 참여한 곡으로서 Funky 요소가 많이 들어간 Indie pop 장르이며, 사랑하는 팬들을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 한 곡이다.

스윗치(SWC)는 프리 데뷔전에 일본 진출을 확정지으며 4월 25일 오사카로 출국해 ‘스위티즈(스윗치 팬덤명)’들과 만나 다채로운 무대와 팬미팅을 통해 ‘스위티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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