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에 “솔직히 여행 갈 때 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 속 화보 같은 순간… 신수지의 빛나는 비주얼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푸른 숲과 노란 꽃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핑크와 레드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밴드형 비키니는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한층 더 강조하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스타일 또한 감각적이다. 내추럴한 로우 번 헤어에 화이트 리본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피부와 여유로운 미소까지 더해져,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166cm, 47kg 리즈 몸매로 돌아온 신수지?

최근 신수지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예전 리듬체조 선수 시절의 몸매를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탄력 있는 복근 라인과 균형 잡힌 비율이 돋보이며, “운동선수 출신다운 몸매 관리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서는 그동안의 노력이 느껴지며, 팬들도 “완벽한 휴양지 룩”, “운동의 여신” 등의 댓글로 감탄을 전하고 있다.
“여행 갈 때 됐다”… 설렘 가득한 근황 공개
신수지는 이번 사진과 함께 여행을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운동, 여행,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그녀는,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일상을 공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함께 더욱 빛나는 신수지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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