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가 ‘애티튜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아이브(IVE)의 세 번째 EP 앨범 ‘IVE EMPATH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아이브 리즈는 “‘아이엠’보다 높은 곡이 나올 줄 상상도 못 했다. 그만큼 노래가 좋고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아이브 리즈가 ‘애티듀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천정환 기자](https://wimg.mk.co.kr/news/cms/202502/03/news-p.v1.20250203.980834e4c13945378e02710729018207_P1.jpg)
이어 “때문에 음악방송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이브는 오늘(3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애티튜드’는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Tom’s Diner)’를 샘플링한 곡으로, 화려한 신스 사운드와 대중들에게 친숙한 멜로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여의도(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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