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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8등신 명품 몸매’ [MK포토]

  • 김영구
  • 기사입력:2024.11.21 15:12:28
  • 최종수정:2024-11-21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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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부터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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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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