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라주쿠 ‘신라면 분식’ 매장 외부. [사진 출처 = 농심]](https://wimg.mk.co.kr/news/cms/202506/09/news-p.v1.20250609.7bf6996ba40d4c32b7f1258dce3de002_P1.jpg)
농심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제품 체험 공간인 ‘신라면 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4월 페루 마추픽추 인근에 신라면 분식을 열었고, 글로벌 2호점이자 아시아 첫 매장으로 일본에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일본 하라주쿠 ‘신라면 분식’ 매장 내부. [사진 출처 = 농심]](https://wimg.mk.co.kr/news/cms/202506/09/news-p.v1.20250609.62d8e08c61f54f368cfd0c2e3ec08f3b_P1.jpg)
일본 신라면 분식은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있다. 농심은 현지 젊은 층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짜파게티 등 농심 제품을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맛볼 수 있다.
![일본 하라주쿠 ‘신라면 분식’ 매장 내부. [사진 출처 = 농심]](https://wimg.mk.co.kr/news/cms/202506/09/news-p.v1.20250609.88d60b64eddf4affa9c2411dc571b727_P1.jpg)
또 포토존과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분식을 신라면의 매운맛과 한국 식문화를 선보이는 글로벌 K라면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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