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 행장 등 임직원 30여명 참여
지역사회와 상생 사회공헌활동 실천
지역사회와 상생 사회공헌활동 실천

케이뱅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최우형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남산골 한옥마을과 인근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을지로 본사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세운상가와 종묘 돌담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을 실시했으며,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청과 함께 중구 지역 어르신 3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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