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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낮은데 노후에 사망까지 대비해준다는 이 보험

동양생명 최근 출시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 낮은 보험료에 연금형 특약까지

  • 박창영
  • 기사입력:2025.04.27 10:25:24
  • 최종수정:2025-04-27 2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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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최근 출시
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
낮은 보험료에 연금형 특약까지

동양생명이 저해지(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구조로 보험료 부담은 덜고 노후보장은 강화한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15년 납인 이 상품은 납부 기간에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저해지구조를 적용했다. 납입 완료 시점 이후에는 해약환급금을 15년 시점의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100%로 고정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하면서 표준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오랜 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에겐 납입 10년과 15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10년 경과 시 최대 110%, 15년 시점에는 최대 120%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노후 생활 대비 기능도 갖췄다.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체증과 연금 전환 기능을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보완했다.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가입 1년 후부터 증가해 10년간 매년 30%씩 정액 체증되며, 이후 15년까지는 연 20%씩 늘어나 최초 가입 시점 가입금액 대비 최대 500%까지 불어난다.

다양한 연금 형태를 활용해 고객이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자금은 물론 사망 시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에 새롭게 적용한 연금유형인 ‘암케어연금형’은 보험기간 중 암을 진단받지 않고 생존하면 생존연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암 진단 후에는 10년간 생존연금액의 100%를 추가로 준다.

최초가입금액 대비 최소 5배의 보장 금액을 지급하는 ‘5배플러스종신연금형’은 보장금액을 종신까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게 했다. 사망 시에는 기지급된 연금액을 제외한 사망보험금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으로 일반심사형에 가입한 40세 남성이 55세에 연금 전환을 하면 총 1억원이 보장된다.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고지형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나이는 25세부터 최대 65세까지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일반심사형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40세 남성기준 16만 5820원, 40세 여성기준 14만 8450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보장과 노후 대비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저해지(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구조로 보험료 부담은 덜고 노후보장은 강화한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이 저해지(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구조로 보험료 부담은 덜고 노후보장은 강화한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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