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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뉴질랜드가 키운 ‘프리미엄 키위’ 국내 본격 출하

  • 변덕호
  • 기사입력:2025.04.21 16:01:38
  • 최종수정:2025.04.21 16: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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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키위. [사진 = 제스프리 제공]
제스프리 키위. [사진 = 제스프리 제공]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를 한국에 본격 출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스프리 키위는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포함한 ‘영양소 밀도’ 높은 과일로, 일상 속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한 열량 기준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얼마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더 많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식품일수록 영양학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52mg 함유돼 있어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키위 한 개만으로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

제스프리는 지난 18일부터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제스프리 키위’를 주제로 한 2025 시즌 광고 캠페인을 런칭했다.

키위 한 개에 담긴 영양 가치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이번 캠페인 영상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 선택이 중요해지는 만큼,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제스프리 키위가 일상 속 영양 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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